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오닉 폭풍 (문단 편집) === 천지 스톰 === 중첩 딜이 없는 사이오닉 스톰 특성상 템플러들을 한 번에 다수 지정해서 스톰을 쓰면 한 곳에 전부 쓰기 때문에 완벽한 에너지 낭비지만, 적당히 퍼트려서 배치해둔 템플러들을 다수 지정해 적당한 거리에 스톰을 쓰면 퍼트려진 만큼 띄워서 한 번에 스톰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. 이를 보통 천지 스톰이라고 하지만, 템플러들을 하나하나 퍼트리는 사전 작업도 오래 걸리고 실용성이 떨어져서[* 다수의 하이 템플러를 확보하기 힘든 특성상 스톰은 한두 방 씩 적시적소에 뿌리는 것이 중요하지 상대를 뒤덮는 것에 큰 의미는 없다. 단, 멀티에 하이 템플러를 2기 정도 미리 배치해두거나, 셔틀에서 낙하산 드랍으로 내린 하이 템플러를 동시에 선택에 사용하는 식으로 사용 가능하다.] 그냥 빠른 손놀림으로 템플러를 하나하나 찝어서 빠르게 스톰을 광범위하게 쓰는 것 또한 보통 천지 스톰이라고 한다. 빠르게 스톰을 쓰기 위해선 정확한 클릭과 빠른 손놀림이 제일 중요하며, 마나가 차 있는 템플러를 빠르게 구분하는 눈썰미 또한 중요. 스톰 활용은 프로토스를 운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. 보통 A급 이상의 프로토스들은 전투에서의 스톰 활용이 대단히 뛰어난 편인데, 올드 게이머들 중에 강민, 박정석은 무당스톰이라 불릴 정도로 스톰 활용이 유명했다. 또한, [[허영무]]는 이윤열과의 경기 중 압도적인 테란 메카닉 물량을 천지스톰으로 승리해서 유명하고 실제로도 이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이다. 그 외에도 뇌제라 불리는 윤용태, 송병구, 김택용, 김구현 등 [[육룡]]으로 불리는 선수들은 대부분 잘 썼다. 육룡 중에서 질럿 드라군 물량만으로 터프하게 전투하는 것처럼 보이는 [[도재욱]]도 실제론 스톰 활용 능력이 뛰어나서 교전에서 완승하는 경우를 종종 보여주곤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